[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화구 경계를 없앤 100% 올프리(All-Free) 인덕션 ‘노블 인덕션 프리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이 없어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전기레인지다.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용기 모양에 따라 화구 가열 사이즈가 조절되기 때문이다.
또한 전체 화구를 최대 7200W 출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 화구는 18단계로 정교하게 개별 화력 조절이 가능하다. 펫 잠금, 물넘침 자동 감지, 과열 시 자동 꺼짐 기능 등 28가지의 안전 장치 등 부가기능이 적용됐다.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앤 노블 인덕션을 통해 가열 공간의 제약 없는 자유로운 요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사용 편의를 높인 혁신 기술력은 물론 강력한 화력과 안전성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가로 921mm의 와이드형과 가로 580mm의 일반형 두 가지 크기와 ‘페블 그레이’(와이드형·일반형)와 ‘히말라얀 솔트 핑크’(일반형)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더불어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으로 출시되며 렌탈 고객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무상 AS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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