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 도입‥추후 전국 ‘확대’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 도입‥추후 전국 ‘확대’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2.04.25 15: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CJ대한통운과 함께 서울 일부 매장의 물류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배송차량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탄소배출 감축과 친환경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한편 이번 물류 전기배송차량 도입은 국내 커피업계 최초이며, 종합물류기업과 협력해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을 도입한 것도 한국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스타벅스는 4월부터 서울 시청 권역 4개 매장(레스케이프호텔R점, 서울타워점, 신세계백화점5F점, 신세계백화점6F점)과 강남 권역 2개 매장(SSG마켓도곡R점, 서울고속터미널점)에 우선적으로 상온과 저온 통합배송이 가능한 전기배송차량 2대를 투입해 시범 운영하고,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