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자사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인 ‘윤선생 스피킹톡’으로 ‘제6회 이러닝·에듀테크 비즈니스모델 공모전’ 기술·제품혁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윤선생에 따르면, ‘윤선생 스피킹톡’은 ▲편의성 ▲서비스 안정성 ▲긍적적 학습 효과 등이 특징이다.
또한 ▲원어민과 영어 대화 도전하기 ▲원어민이 자주 쓰는 표현 익히기 ▲AI 원어민과의 역할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지 영어 표현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학습이 가능하도록 360여 개의 상황별 영어 말하기 커리큘럼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에 과정 완료 시 약 2천여 개에 달하는 영어 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선도 기업인 Google, LG CNS와 협력하여 다국어API, 캔버스UI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Google 어시스턴트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를 상용화한 점, 무제한 영어 말하기 연습이 가능한 서비스로 영어 말하기 학습 시간이 부족한 국내 교육 현장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윤선생)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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