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5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와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단장 이승희)을 초청해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동화책 언팩행사를 개최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창립기념 10년사 책자를 아동 눈높이에 맞춘 ‘단디와 친구들 이야기’라는 동화책으로 발간해 선보였으며, 재단의 설립과정과 지난 10년간 DGB의 지역사회공헌활동, ESG경영 실천 등 내용을 책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동화책은 2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며, SNS이벤트 등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간식 쿠폰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재단의 설립연도에 태어난 지역의 10살 아동 30여명을 초청, 언팩행사를 통해 마술공연과 샌드아트 등도 선보였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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