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연동 음성인식 키오스크는 IT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 이용자와 터치형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도 음성인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이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최신의 점자표출 시스템이 포함된 디지털 키오스크 도입으로 장애인과 사회취약계층의 불편도 해소하게 됐다.
이와 함께, 자동화 시스템과 결합된 전자식 사물함의 운영 데이터를 통합 전산화하였으며, 원격 키 관리 제어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리함을 확대했다.
박병동 이사장은 “앞으로도 스마트 강남을 선도할 새로운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이용회원 모두가 불편 없이 첨단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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