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화종합화학 박승덕 대표가 2일 임직원들과 함께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승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스틱인베스트먼트 도용환 회장과 맥킨지 한국사무소 안드레 안도니안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화종합화학은 1974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PTA(고순도 테레프탈산)을생산해 PTA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근 수소 혼소 발전기술을 보유한 미국 PSM과 네덜란드 Thomassen Energy를 인수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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