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CTIS 전시회’...中企 수출길 열리나

‘중국 상해 CTIS 전시회’...中企 수출길 열리나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6.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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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新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 ‘Consumer Technology & Innovation Show, CTIS 2021’에 중소기업 20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CTIS 2021은 CES Asia 후속으로 글로벌소시스가 주최한 전자전으로, GTIS(Global Technology & Innovation Show), GES(Global Electronics Show), GSL(Global Startup Launchpad) 세 가지 전자제품 전시회를 동시에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회로 진행됐다.

텐센트, 샤오미, HTC 등 중화권 대기업들을 비롯하여 8개국에서 약 1,300개 업체가 참가했고, 방문객이 6만여명에 달하였다.

이 가운데 한국관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에브리봇(물걸레 로봇청소기) △센텍코리아(음주·케톤 측정기) △월딘(스마트 요리기기) △㈜제이컴정보통신(보호필름) 등 20개사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에는 약 3,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였고, 참여기업 20개사는 총 415건의 화상수출상담 등이 진행됐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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