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IS 2021은 CES Asia 후속으로 글로벌소시스가 주최한 전자전으로, GTIS(Global Technology & Innovation Show), GES(Global Electronics Show), GSL(Global Startup Launchpad) 세 가지 전자제품 전시회를 동시에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회로 진행됐다.
텐센트, 샤오미, HTC 등 중화권 대기업들을 비롯하여 8개국에서 약 1,300개 업체가 참가했고, 방문객이 6만여명에 달하였다.
이 가운데 한국관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에브리봇(물걸레 로봇청소기) △센텍코리아(음주·케톤 측정기) △월딘(스마트 요리기기) △㈜제이컴정보통신(보호필름) 등 20개사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 한국관에는 약 3,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였고, 참여기업 20개사는 총 415건의 화상수출상담 등이 진행됐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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