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LG전자는 ‘LG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디 전용 ‘LG프라엘 바디스파’ ▲세안 전용 ‘LG 프라엘 위시팝’ 등 2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은 줄이면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노폐물을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세정하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라고 부연했다.
LG전자는 특허 받은 초음파 진동과 브러시의 미세 진동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초음파 클렌저는 세정제로 미세 거품을 낸 후 초 당 35만 5000회의 초음파 진동으로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고 분 당 수천 회 미세 진동하는 실리콘 브러시로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브러시와 초음파 헤드에 각각 美식품의약국으로부터 안정성 인증을 받은 실리콘과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 용 소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완전 방수 제품으로 건조 전용 거치대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LG전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