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장애인 근로자 편의 확대법’대표발의

이정우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3 09:34: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장애인 공무원의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일과 사회생활 양립 뒷받침
▲ 신영대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은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1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상향에 따라 장애인 근로자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작업 보조 공학기기 또는 장비를 제공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지난 21일부터 시행되었다.

그러나 장애인 근로자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서는 물리적 지원과 함께 근무환경의 유연성을 부여하여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양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난해 인사혁신처도 장애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 실태 및 인식조사’에서 재활·치료·휴식 등을 위한 작업일정 및 근로시간 변경의 용이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에는 각 기관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에 신 의원의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근무형태 다양화 등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의무를 부여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함께 일과 사회생활 양립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영대 의원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 신장과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더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상용직 월 336만원 vs 임시·일용직 144만원…임금격차 2.3배2018.12.27
지난해 일용직 근로자 70% 사업장 가입자로 국민연금 가입2019.07.17
정부, 일용직 건설근로자에 은행권 '전세자금 대출' 가능토록 지원2020.07.13
‘타다’가 쫓아낸 1만 2000명 운전기사들…퇴직금 한 푼 못 받고 일용직 전전2020.09.29
고용부, '건설일용직 임금 1억 2천 상습 체불' 업자 구속2021.02.08
신영대 의원, 민주당 새만금그린뉴딜위원장 임명2021.06.06
내년도 최저임금, 근로자 1만 440원 VS 사용자 8740원…이르면 내주 초께 결정?2021.07.11
폭염과 코로나에 산업현장 비상...근로자 건강과 안전사고 주의2021.07.20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간제 근로…비자발적 시간제 근로자 33만명 증가2021.07.21
신영대 의원, ‘수영장 안전관리 강화’ 추진2021.07.28
신영대 의원, ‘보복·난폭운전 처벌 강화’ 추진2021.08.31
신영대 의원, 군산 도시숲 조성 위한 국비 34억 확보2021.09.16
[2021년 국정감사] 신영대 의원, “8천억에 석유회사 산 석유공사, '28억 헐값'에 매각”2021.10.04
[2021년 국정감사] 신영대 의원, “산업혁신인재사업, 주요산업 필요 인원의 5.1% 배출”2021.10.19
중소기업, 국내 기업 중 99.9% 차지·근로자수 82.7%...매출액은 48.7%에 불과2021.10.28
농어촌공사, 올해 공사현장서 근로자 4명 사망…안전대책 마련 시급2021.11.10
진천군, 외국인 근로자 중심, 긴급 행정명령 발동2021.11.10
신영대 의원, MZ예산과 전북지역 필요예산 지켜내...2021.11.22
국내 근로자 중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4명중 1명...고령화·청년취업난 반영2021.11.29
포스코건설, 외국어 소통앱 개발..."외국근로자와 언어 장벽 허문다"2021.11.30
서울시설공단, 근로자 '위험작업 거부권' 전면 보장2021.12.01
광명시, 2022년부터 육아휴직 남성 근로자 대상 월 30만원씩 3개월 간 지원2021.12.13
신영대 의원, MZ세대 예술인과 예술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2021.12.17
‘1개월 미만’ 일용직 7개월 연속 감소...60대 이상만 2만명 ↑2021.12.20
전세 마련의 벽...최저임금 근로자, 7년 일해야 서울 원룸 전세 얻는다2021.12.21
쌍용 C&E 공장서 ‘또’ 근로자 산재…노동계 “안전조치 미비”2021.12.22
서울시, 10일부터 올해 공원 기간제 근로자 436명 채용2022.01.03
산재 1위 오명 한전, 하청 근로자 감전사 ‘수면 위’…고용부 “철저히 수사 중”2022.01.06
신영대 의원, ‘중소기업 재직자 지원법’대표발의...중소기업 근속기간 요건 축소2022.01.13
신영대 의원, NGO 선정 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2022.01.24
신영대 의원, ‘보훈재가복지서비스 개선을 위한 국가유공자법’발의2022.02.03
지난해 비임금근로자 비중 23.9%...역대 최저수준2022.02.03
임금 17% 오르는 동안 근로소득세 등은 39% 증가...한경연 “근로자 가처분소득 증가해야”2022.02.07
근로자 절반, “주 52시간 근로시간 상한제...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2022.02.16
세종-포천 고속도로 공사서 근로자 추락사...고용부 조사 착수2022.02.17
두성산업서 16명 근로자 ‘급성 중독’...고용부, 중대재해법 수사 나서2022.02.19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 320만원...대기업·중소기업 임금 격차 2배 (종합)2022.02.22
두성산업 이어 대흥알앤티서도 질병 재해…근로자 5명 독성 감염2022.02.28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근로자 1명 사망…중대재해법 적용 받나2022.03.02
전북 군산 예술인 322명, 이재명 지지선언“문화강국 실현할 적임자”2022.03.02
LG디스플레이 공장서 LS전선 근로자 4명 감전…'중대재해법' 위반 검토2022.03.04
‘안전 경영’ 강조했던 남동발전, 근로자 사망사고로 중대재해법 위기2022.03.18
일용직 지난달도 15만명 가까이 줄어...열 달 연속 감소세2022.03.30
신영대 의원, 운전면허시험에 ‘긴급차량 길터주기 요령’ 추가 …도로교통법 개정안 발의2022.04.29
이정우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기획 특집

주요기사

NEWStop 10

최신 기사

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