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증평군립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사)아이코리아 증평군지회(회장 신서영) 주관으로 좌구산휴양림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캠프 북스테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례로 나눠 1박 2일로 진행하며, 증평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20가족 총 80여 명이 참여한다.
내용은 ▲숲해설가와의 좌구산 산책 ▲천문대 견학 ▲가족 독서신문 만들기 ▲명상의 집 체험프로그램(자연물 붙이기, 족욕·꽃차 체험) ▲ 김을호 교수의 독서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편, 증평군립도서관은 2015~2019년까지 (사)아이코리아와 함께 도서관에서 매년 60여명 규모로 도서관 1박 2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그룹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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