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SK텔레콤은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선물을 전달하는 ‘동반성장 프라이드 어워드 2021’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동반성장 프라이드 어워드’는 ▲주요 전략과제를 수행하는 ‘시너지’ 부문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파트너십’ 부문 ▲SKT와 공정거래협약을 최초로 맺은 기업 중 우수 실적을 거둔 ‘루키’ 부문으로 이뤄졌다.
또한 기존 포상 내용 중 수상업체 대상 대출금리 할인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소정의 금액까지 무이자 대출을 병행하는 등 혜택을 강화했다.
아울러 SKT는 오는 23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175개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행복캠프’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동반성장 행복캠프’는 올 한해 상생을 통해 창출한 성과 공유와 축하 그리고 최근 ESG 핵심 현안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진다.
SKT 안정열 SCM 담당은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의 굳건한 협업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T는 11월 초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동반성장 유공포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꾸준한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SKT]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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