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부산시는 오는 26일 5시까지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1’ 기업설명 릴레이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온 부산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에게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 릴레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국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해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 투자사 80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업선정 릴레이에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벤처투자포험 지역 투자사 멘토링 지원(1개월)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피칭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홈페이지 온라인 기업 홍보 (1년)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참여기업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통합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부산시, 연합뉴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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