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8.6% VS 이재명 32.4%…대장동 의혹, 李 직접 관련 있다 38.8%

최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1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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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16%P 이상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또 ‘대장동 사건’을 특검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72.3%로 집계됐다.

아시아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해 11일 공개한데 따르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8.6%로, 이재명 후보(32.4%)를 지지한 다는 응답자보다 16.2%P 높았다.

아울러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여부도 함께 조사했는데, 특검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72.3%로 조사됐다.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24.3%에 불과해 특검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48%P 높았다.

‘지지하는 차기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를 꼽은 층에서는 특검 도입 의견이 96.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이재명 후보를 꼽은 층에서는 특검 도입 답변이 31.2%에 그쳤고,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63.8%로 조사됐다.

특히 특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2030세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와 30대에서 ‘특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각각 82.5%와 76.9%로 집계됐고, 이어 60대 (76.1%) 50대(64.3%) 40대(61.5%)가 뒤를 이었다.

또 대장동 사건과 이 후보가 직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8.8% 였다. 그 다음 ▲‘책임자로서 관리 책임이 있다’(13.2%) ▲‘측근의 잘못이지만 책임이 있다’(7.7%) 순이었다.

반면 민주당과 이 후보가 주장하는 ‘토건 세력과 법조인 게이트’라고 답한 의견은 19.0%밖에 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미흡하더라도 업적이다’(10.1%), ‘예상 못한 부동산 폭등의 결과’(6.1%)로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00%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에 응답률은 6.8%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이미지-연합뉴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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