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신규 사업 기회도 모색

LG유플러스,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신규 사업 기회도 모색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9.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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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LG유플러스는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B2C, B2G2C향(向)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 구축 및 운영 ▲통신·헬스 빅데이터 기반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 ▲키즈케어 등 신규 사업기회 모색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공동 운영한다고 말했다.

B2B 분야에서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B3G3C 분야에서는 원격 모니터링 기기를 점목한 비대면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도 기획한다고 전했다.

향후 키즈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신규 사업기회 모색은 물론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제휴 파트너도 지속 화대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전무는 “휴레이포지티브는 주요 보험사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부터 기업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등 풍부한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LG유플러스 헬스 사업의 파트너로 최적의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LG유플러스의 정보통신기술력 및 가입자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레이포지티브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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