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영웅본색’ 액션 도전기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영웅본색’ 액션 도전기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3.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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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태우 기자]TV조선은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배우 박성웅으로부터 액션의 모든 것을 배우는 ‘국보급 액션 스쿨’에 참여, 액션 배우 도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2회에서는 트롯맨들이 진짜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 ‘인간 누와르’ 박성웅을 만난다. 박성웅은 격투부터 총격, 와이어까지 액션 연기 노하우를 공개하며 트롯맨들의 액션 배우 변신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액션 연기에 대한 강한 열의를 불태우던 트롯맨들은 박성웅에 이어 ‘신세계’부터 ‘베테랑’까지 다수의 영화에서 활약한 김선웅 무술 감독이 깜짝 등장하자 특히 반겼다.

이어 트롯맨들은 박성웅과 김선웅이의 세심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격투신에 도전했다. 주먹배틀을 벌이던 김희재와 황윤성이 테크노 댄스배틀로 태세를 전환하면서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와이어 액션 훈련에 돌입해 임영웅-영탁-장민호는 슬라이딩 액션을, 이찬원-김희재-황윤성은 하강 액션에 도전했다. 특히 임영웅은 모든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찬사를 이끌어낸 반면 영탁은 슬라이딩 액션에 도전하다 미끄러져 현장의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모든 연습을 끝마친 트롯맨들은 ‘누아르의 정석’이자 당대 최고의 액션 영화 ‘영웅본색’ 연기에 나섰다. ‘액션스쿨-뽕력충전’에 이어 트롯맨들이 최초로 본격 정극 연기에 도전한 것이다.

더욱이 와이어 액션을 섭렵하며 액션 영화의 기대주로 떠오른 임영웅은 누아르 연기 첫 도전에서 액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발군의 활약으로 현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박성웅은 “노래하듯이 연기하라”는 조언을 전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맞춤 강의를 선보였고, 이에 트롯맨들은 “역시 배우는 다르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이찬원의 오버액션으로 웃음이 폭발한 임영웅과 장민호가 강제 퇴장 위기에 몰린 와중에 박성웅의 초청을 받은 배우가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는 흥분으로 뒤덮였다. 과연 트롯맨들을 놀라게 한 배우는 누구일지, 트롯맨들이 ‘영웅본색’ 연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트롯맨들이 박성웅에게 액션 수업을 받은 후 일취월장한 액션 실력을 발산했다”며 “현란한 액션 신공과 배꼽 잡는 웃음이 가득할 ‘영웅뽕색’ 특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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