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특히 이날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홍성·예산의 오랜 일꾼이고 국민의힘 모든 정치인의 큰 형님이시자, 우리당의 큰 자산이자, 조직과 정책 능력을 두루 갖춘 홍문표 의원님을 앞으로도 여러분 일꾼으로 계속 밀어달라“며 ”저와 홍문표 의원이 홍성·예산을 멋진 도시로 바꿔 나가겠다“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서해안시대는 새로운 100년의 중심 내포에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유세는 충남 서부권(당진, 서산, 보령) 순회 유세 중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가 핵심 메인 유세로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이명수, 김태흠, 박대출, 이만희 국회의원, 전 현직 예산·홍성 군·도의원들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뤘다.
윤 후보는 홍성·예산 지역 발전 공약으로 충남도청 위상에 걸맞는 인프라 형성을 위해 가장 먼저 내포신도시내 △국립대학 부속 병원 유치 △수도권 공공기관 내포혁신도시 이전 추진 △홍성 역세권 개발 및 이용시설 개선 △삽교-대전간 충청내륙철도 건설을 반드시 추진해 예산‧홍성을 충남의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과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클러스트 시범지역으로 구축해 홍성·예산 지역이 우리 산업 미래의 원동력이 되겠다고 공헌했다.
아울러 윤 부호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윤석열 후보의 신념이 국정철학이 되어 유능하고 정의로운 정부를 통해서 국민이 절망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충남의 중심 홍성·예산이 정권교체의 태풍이 되도록 혼신을 힘을 다해 뛰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홍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지난 5년간 국민 편가르기 정치를 일삼으며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며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를 약속을 저버린 무능한 정권에 결코 5년을 더 맡길 수 없다”며 윤석열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권력에 빌붙지 않고, 돈에 아부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에게만 충성하는 정치적 신념이 확고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 며 “3월9일 대선에서 전국에서 최고로 많은 표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윤석열이 되어 함께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