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최종환 교수, ‘실용무용 권익보호 및 지원 정책 간담회’ 참석

세종대학교 최종환 교수, ‘실용무용 권익보호 및 지원 정책 간담회’ 참석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1.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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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세종대학교는 지난 13일 미래교육원 무용학 전공 최종환 교수가 ‘실용무용 권익보호 및 지원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미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방향과 문화예술산업의 확산을 위해 개최된 간담회에서 넥스트레벨 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최 교수는 인공지능 딥러닝기술을 활용한 안무저작권 법제화에 대해 발제하고 무용수들의 창작 권리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도종환 의원, 최민구 한국청년연맹 총재, 김헌준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 부회장, 김승민 백제예대 실용무용과 겸임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예술인 복지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실용무용인들의 애로사항과 발전적 미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미래교육원에서는 2022학년도 무용학 전공 신입생·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고등학교 졸업(예정) 및 동등학력 소지자는 지원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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