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가로수도서관이 오는‘2022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국비 850만 원을 확보했다.
‘2022년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국고지원’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에 독서보조기기를 설치해 장애인의 정보접근과 독서활동 서비스 기반 등을 조성한다.
이 사업으로 도서관은 3~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가로수도서관은 시각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휴대용‧이동용‧탁상용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와 청각장애인용 공공이용보청기, 지체장애인용 특수마우스, 휠체어 등 독서보조기기 총 13종 구비해 서비스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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