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PB ‘하이메이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절 인기 상품 ▲안마의자 ▲음식물처리기 ▲전지주전자 등을 선보인다고 안내했다.
이번 선보이는 하이메이드 안마의자는 비슷한 사양을 가진 타 브랜드 제품 보다 약 10cm 커진 폭으로 더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소개했다.
뭉친 어깨와 하체를 집중 케어해주는 하이메이드 안마모드 기능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한 음식물처리기는 전문 업체 ‘싱크리더’와 협업해 품질이 보장된 건조분쇄형 제품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130도 고온 건조 후 분쇄날개와 고정날로 분쇄해주며 세척이 손쉽다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감각’과 손잡고 호랑이 캐릭터를 담은 전지주전자를 선보인다.
고급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부식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고 40도부터 100도까지 7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분유, 차 등 용도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LED 터치식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간편하게 온도 선택을 할 수 있다.
손기홍 PB개발팀장은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명절 선물 인기 품목을 하이메이드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 설에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디자인과 기능까지 겸비한 하이메이드 제품을 선물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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