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트피아, NFT 거래 플랫폼 오픈...플랫폼 이름 자사 명칭과 같아

한컴아트피아, NFT 거래 플랫폼 오픈...플랫폼 이름 자사 명칭과 같아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1.12.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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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한컴위드는 관계사인 한컴아트피아가 NFT 거래 플랫폼 한컴아트피아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컴아트피아는 이더리움의 ERC-721이나 ERC-1155 표준으로 NFT를 발행해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오픈형 플랫폼으로, 아로와나토큰과 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지갑 서비스인 메타마스크와 연동해 경매, 단일가 거래가 가능하며, 구매자들이 재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최초 판매자에게도 분배되는 구조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컴아트피아에서 발행한 NFT는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와 연동되어 해외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송상엽 대표는 “지속적으로 유니크한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디파이 서비스, 메타버스 연동을 통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계속해서 한컴아트피아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을 찾아 협력관계를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한컴위드]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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