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김동회 교수 ‘나노코리아 2021’ 수상...“앞으로 빛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 주도하고파”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김동회 교수 ‘나노코리아 2021’ 수상...“앞으로 빛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 주도하고파”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7.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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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세종대학교는 나노신소재공학과 김동회 교수가 ‘나노코리아 2021’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노코리아 2021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했으며 나노 기술 최신 연구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 행사다.

세종대는 김 교수는 고성능 차세대 적층형 태양전지 개발을 위한 핵심 소재 기술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김교수는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유·무기 하이브리드 반도체 및 산화물 반도체 나노물질의 합성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성능 향상, 폐태양전지 재활용 기술 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수상에 대해 김 교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노 기술 행사에서 장관상을 받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양전지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빛에너지 기반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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