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대전 복합물류센터 수주… 900억원 규모

최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1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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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KBI그룹의 건설부문 KBI건설이 대전시에 지어질 900억원 규모의 케이알로지스대전복합물류센터 도급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복합물류센터는 KBI건설이 자산관리회사인 케이리츠투자운용과 부동산신탁사인 무궁화신탁, 시행사인 강진산업개발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하여 설립한 주식회사 케이알로지스대전제3호피에프브이가 매입한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사업지에 개발될 계획이라고 알려진다. 

연면적 약 8만㎡ 규모의 지하2층, 지상 7층으로 조성될 복합물류센터는 2021년 8월 사업부지 토지소유권을 확보했고 2022년 3월 착공해 2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3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예정이라고 사측은 설명한다.

KBI측은 “최근 신선배달 등 저온물류수요가 급증한데 반하여, 대전지역에는 대형 저온물류창고 공급률이 매우 낮은 편으로 본 복합물류센터 완공 시 대형화주사들의 입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3분거리에 위치해 대전시, 세종시, 청주시 등의 지역을 3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어 중부지역 도심물류창고로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사업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쇼핑 고객의 연령대가 확대되고 신선물류의 당일배송 요구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도 호재다.

 

이로인해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 등 당일배송 업체의 복합물류창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부동산 가치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저온대형물류창고가 희귀하여 개발사업의 투자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택배와 물류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 케이알로지스대전복합물류센터는 중부지방의 주요도시를 아우르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향후에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물류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지-KBI)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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