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기아는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더 뉴 텔루라이드’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의 북미 전용 SUV 모델로, 지난 201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월드 카 어워즈’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고, 유틸리티 부문에서 ‘2020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더 뉴 텔루라이드’는 텔루라이드의 첫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는 오는 하반기 ‘더 뉴 텔루라이드’를 북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올해로 120회를 맞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오는 15일~24일까지 ▲더 뉴 텔루라이드 1대,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니로 전기차 등 신차 4대 ▲더 기아 콘셉트 EV9 1대 ▲친환경차 EV6 등 7대 ▲스포티지, 카니발 등 양산차 10대 및 E-GMP 1개 총 23대를 전시한다.
[사진제공=기아]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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