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이 17일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이진숙)에서 운영하는 오송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추석명절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청장은 이날 국민들의 이동이 많이 몰리는 교통요충지 장소에 임시선별검사소의 진단검사 확대와 명절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힘겹게 일하는 의료진과 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의료진 등 현장 근무 직원들의 건강을 제일 먼저 챙겨 달라”면서 “정부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