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 “코로나19 현장 근무 직원 건강 제일 먼저 챙겨 달라”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 “코로나19 현장 근무 직원 건강 제일 먼저 챙겨 달라”

  • 기자명 오홍지
  • 입력 2021.09.17 16: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 흥덕보건소 운영 오송역 임시선별검사소 방문… 진단검사 확대, 명절 상황 등 점검

▲ 17일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이 청주시 흥덕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오송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이 17일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이진숙)에서 운영하는 오송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추석명절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청장은 이날 국민들의 이동이 많이 몰리는 교통요충지 장소에 임시선별검사소의 진단검사 확대와 명절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힘겹게 일하는 의료진과 근무 직원을 격려했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의료진 등 현장 근무 직원들의 건강을 제일 먼저 챙겨 달라”면서 “정부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질병관리청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