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LG CNS, KB금융 클라우드 기반 고객센터 콜인프라 구축

LG유플러스·LG CNS, KB금융 클라우드 기반 고객센터 콜인프라 구축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4.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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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LG유플러스는 LG CNS와 함께 KB금융그룹의 ‘FCC 콜인프라 구축사업’을 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KB금융그룹의 8개 계열사가 각각 운영 중인 고객센터 인프라와 음성텍스트변환·텍스트분석 시스템을 ‘KB 원클라우드’ 기반 FCC 인프라로 구축하는 것이다.

그룹 내 표준 클라우드를 구축되면 운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계열사 간 끊임없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이번 사업에서 LG유플러스와 LG CNS는 클라우드 기반의 미래형 컨택센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음성과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2023년 6월까지 진행하며, 2026년까지로 약 5년동안 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양사는 “KB금융그룹의 성공적인 FCC 콜인프라 구축에 LG그룹의 전문역량을 활용하겠다”며, “금융권을 시작으로 여러 산업군에 AICC 및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도록 사업과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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