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신제품 출시

대상 청정원,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신제품 출시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2.03.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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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집만두와 바삭만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호밍스 집만두’는 ‘고기부추’, ‘김치두부’, ‘백김치’ 3종이다.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만들어 담백하고 뒷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다.

특히 국내산 부추, 양파, 마늘 등 5가지 채소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모든 제품에 수제공법을 적용해 두부를 갈지 않고 으깨 사용했고, 가마솥에 볶은 마늘로 풍미를 냈다.

호밍스 집만두 ‘고기부추’는 육즙 가득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향긋한 국산 부추의 향이 풍성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치두부’와 ‘백김치’는 대한민국 1등 김치 브랜드 종가집 김치를 사용해 김치 본연의 시원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백김치’ 제품은 종가집 백김치를 사용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호밍스 바삭만두’는 ‘고기’와 ‘고추’ 2종이다.

고기와 채소의 비율을 최적으로 맞춘 만두소와 특제 시즈닝을 입힌 만두피로 풍미를 살렸다.

특히 ‘호밍스 바삭만두’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만두로, 바삭한 식감을 내는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입혀 한 번 튀겨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갓 튀긴 듯 바삭하다.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겉바속촉’ 바삭만두를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재료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만두 본연의 맛과 갓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호밍스 집만두와 바삭만두로 각각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호밍스’ 만두를 입맛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대상]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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