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신한은행은 메타버스 구장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에서 팬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의 직관 응원을 할 수 없는 야구팬을 위한 이벤트라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자체 플랫폼 메타버스 야구장을 오픈하고 야구 팬 2만 명을 초대하며 LG트윈스와의 평가전 한 시간 전인 오는 24일 오후 4시에 시작해 경기가 시작되지 전까지 40분간 진행된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야구와 야구 팬을 가장 사랑하는 기업인 신한은행이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메타버스 구장 ‘신한 SOL 베이스볼 파크’에서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신한은행]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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