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운영할 미래시민광장위원회(상임위원장 조정식) 충북본부가 12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 출범식에는 조정식 상임위원장,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 이광희 미래소통본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본부장, 송재봉 전 청와대행정관, 이현웅 서원대 교수,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문희 충북도의장 및 의원, 최충진 청주시의장 및 시의원·군의원 의원 등 회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승리를 결의했다.
이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재명 대선 후보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명장 4개 부문으로 나눠 ▲상임 고문(9명) ▲공동상임본부장(4명) ▲의정지원단장(2명) ▲자문위원장(1명) ▲시민참여본부장(1명) ▲충북지역 11개 시·군 본부장 등 수여식을 진행했다.
조정식 상임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충북이 이겨야 한다"면서 "그 중심에는 미래시민광장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시민광장위 충북본부는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 후보를 지지했던 이들로 구성·결합한 전국 시민플랫폼 조직단체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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