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2021년 해외패션 가을·겨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1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1년 가을·겨울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2일 발렌시아가·알렉산더 맥퀸·브루넬로 쿠치넬리 등 80여 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180여 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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