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주)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200만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리니지W는 지난 19일 오전 10시에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고, 프모로션을 시작한지 약 15시간 만에 사전예약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 중 역대 최단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리니지W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게임 출시 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씨는 리니지W를 연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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