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2020년 농가 평균소득 역대최고치’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2020년 농가 평균소득 역대최고치’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1.07.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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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투자증권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28일 ‘2021 대한민국 농촌경제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특집으로 ‘고령화 속에 증가하는 농가소득’,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 환경과 저탄소농업’ 등 네 편의 리포트로 구성됐으며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 개재됐다.

첫번째 리포트 ‘고령화 속에 증가하는 농가소득’에서는 농가경제 현황을 살펴보고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제안했다. 두 번째 리포트 ‘지속가능한 농업의 핵심, 환경과 저탄소 농업’에서는 환경 측면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저탄소농업에 대해 살펴봤다. 세 번째 리포트 ‘더불어 사는 세상, 사회적 농업의 이해’에서는 사회 측면에서 농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사회적 농업에 대해, 마지막 리포트 ‘농촌활성화는 투명한 지배구조로부터’에서는 지배구조 측면에서 농촌사회의 구조적 특성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NH투자증권 김진웅 100세시대연구소장은 “2020년 농가 평균소득은 450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우리 농촌과 농업의 가치가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특히, 농촌의 사회적 가치는 최근 시대적 화두로 떠오르는 ESG측면에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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