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서울문화재단, ‘테이블웨어’ 공모전 연다

신세계L&B-서울문화재단, ‘테이블웨어’ 공모전 연다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8.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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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신세계L&B(대표이사 우창균)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이 공예 작가들을 위해 테이블 웨어 공모전 ‘Room and More’를 개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집에서 편안하게 술을 즐기는 홈술족들을 위한 ‘테이블 웨어’로 술잔, 식기, 데코레이션, 패키징 등 상품화가 가능한 품목들이다.

추후 상품화를 고려해 공모작품의 단가는 20만원 이하로 제한되며, 수상 작가들에게는 각 4백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10월에 열리는 신당창작아케이드 12기 입주작가 기획전시와 연계해 작품을 발표할 수 있는 결과 전시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친환경 디자인을 개발하는 2팀을 선정해 추가 개발비 2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일부터 9 까지며,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신당창작아케이드(중구 신당동 중앙시장 소재)의 전, 현직 입주작가가 지원 대상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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