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과일 선물세트 ‘얼리버드’ 혜택 강화...3만 세트 한정수량 판매

이마트, 추석 과일 선물세트 ‘얼리버드’ 혜택 강화...3만 세트 한정수량 판매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8.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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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이마트는 다가오는 추석 과일 선물세트에 ‘얼리버드’ 혜택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 과일 선물세트 4종을 ‘리미티드 딜’ 상품으로 선정하고 이를 총 3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시세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것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당도선별 사과 1만 세트 ▲당도선별 배 1만 세트 ▲샤인머스켓+메론 세트 골드 4000세트 ▲상주곶감 2호 6000세트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의 과일 바이어들은 고품질의 과일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각지의 주요 산지를 돌며 기후 조건을 파악하고 우수 산지와 생산자를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고 전했다.

또한 올 여름 폭염을 예상해 일교차가 커 과실의 크기와 당도가 우수한 고산지 지역을 찾아 나섰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유명산지의 과일 구매를 늘렸으며 선제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사전 매입 시기도 앞당겼다고 강조했다.

최지윤 과일 팀장은 “올 추석 고품질의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바이어들이 약 6개월 전부터 전국 각지의 유명 산지를 돌았다”며 “이를 통해 올 추석 고객들에게 더욱 맛있는 과일 선물세트를 더 큰 가격 혜택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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