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무역의날’ 시상식서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지니뮤직, ‘무역의날’ 시상식서 ‘3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12.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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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지니뮤직은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니뮤직은 지난 2019년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 ‘3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미국 타이달, 중국 화웨이뮤직, 중동 앙가미 등과 음원 유통 직계약을 체결하며, 보다 공격적인 행보로 글로벌 시장 공급을 확대했다.

이제 지니뮤직이 해외 시장에 공급하는 서비스 국가는 95개국, 음원 플랫폼은 50여개사로 늘어났다.

더불어 올해는 글로벌 음원 대량 전송 시스템과 유통 정산 시스템의 자동화를 완료하며 케이팝 음원 유통 역량을 대폭 강화해 의미가 깊다.

이해일 지니뮤직 콘텐츠1본부장은 “올해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지난 ‘19년도와 ‘20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케이팝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지니뮤직]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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