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쿠팡플레이는 오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이라크의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홈경기를 디지털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또한 내달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펼쳐지는 2차전도 생중계로 전달된다고 부연했다.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는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쿠팡플레이가 지난 3월 25일 축구대표팀 한일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2차 예선 경기들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친선 경기들을 중계하며 국가대표 경기들의 대표적인 디지털 생중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전했다.
김성한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축구대표팀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쿠팡 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쿠팡]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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