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혁신팀 한정호 상무(왼쪽)와 대한적십자사 홍성조 남부적십자봉사관장(오른쪽)이
지난 29일 적십자 남부봉사관에서 (출처: 롯데 건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9일 서울 관악구 적십자 남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핑크 박스’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식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그 3배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으로 마련 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후원 활동으로 진행했다.
'핑크 박스'는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들었으며, ‘에코 파우치’와 여성용품 그리고 응원 메시지 카드가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핑크 박스 후원을 지속해 나가게 됐다"고 했다,
이어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샤롯데봉사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정화, 시설 개선, 문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더 퍼블릭/최얼 인턴기자/chldjf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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