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KB금융은 전일대비 1300원 (2.32%) 상승해 5만7400원으로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550원(1.37%) 오른 4만350원에, 코스피종목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제주은행은 전일대비 330원 (5.18%) 올라 6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또한 기업은행은 5거래일 연속 올라 전일대비 150원(1.35%) 상승해 1만1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3거래일 연속 52주최고가를 기록했는데 150원 (1.19%) 상승해 1만27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와 카카오뱅크 또한 각각 4만6000원, 6만200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DGB금융지주는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는데, 전일대비 300원(-2.82%) 하락해 1만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또한 하락해, 각각 8970원, 91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가운데 하나금융투자는 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을 7610억원으로 전망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가 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며 우리금융 목표주가를 1만6천500원으로 상승 제시했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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