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금탑(2명), 은탑, 동탑, 철탑, 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중소기업인 대표 9인에 대해 직접 포상을 전수했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엄주섭 (주)단해 대표는 ‘부품국산화’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공장자동화 핵심부품인 공기압기기의 국산화를 통해 1조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 및 2천억원 이상의 직접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박준흠 한황산업(주) 대표는 1973년 창립 후 1981년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연구투자로 신공법 개발 및 기술인증을 통해 대한민국 주물산업계 발전에 공헌하여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