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장악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개막, 메타씨어터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장악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개막, 메타씨어터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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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해외 팬들도 메타씨어터 통해 온라인 관람 가능해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이달 1일 개막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신스웨이브)가 오프라인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메타씨어터(MetaTheater)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까지 성공적인 스타트를 보여줬다. 


오프라인 극장은 물론,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 영화관 라이브 뷰잉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다. 

온유, 원필, 조훈, 영재, 혜인, 케이, 아진 등 국내 최정상의 K팝 스타들이 출연하여 공연의 감동을 배가시킨 가창력으로 팔색조 연기를 보여준 <태양의 노래>는 그동안 한정되어 있던 오프라인 공연 관람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을 포함한 147개국에서 실시간으로 메타씨어터를 통해 스트리밍이 이루어졌으며 작품이 지니고 있는 감동과 배우들의 전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라이브로 전달해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국내외 관객들은 “지방이라서 공연 못 볼 줄 알았는데 메타씨어터로 아쉬움을 달럤어요”, “Thank you MetaTheater for giving us this online option to watch the musical!(온라인으로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메타씨어터에 감사하다)”, “オンライン配信 してくださり(日本語字幕付きで) MetatheaterJさん 感謝です(일본어 자막까지 있는 메타씨어터 최고)”와 같은 후기를 전했다.

<태양의 노래> 제작사 ㈜신스웨이브 관계자는 “메타씨어터를 비롯하여 한국을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등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관 82개관에서 5월 7일, 9일 양일간 라이브 뷰잉이 계획되어 있어 글로벌 관객에게 다양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1일(토)부터 7월 25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글로벌 공연 전문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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