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웹드라마 제작해 MZ세대 공감대 이끈다

롯데하이마트, 웹드라마 제작해 MZ세대 공감대 이끈다

  • 기자명 박소연
  • 입력 2022.04.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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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웹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롯데하이마트는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웹드라마를 기획한다. 

모바일 앱 내 비디오커머스 ‘하트ON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월 1편, 연내 총 10편의 웹드라마 본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트ON TV에서는 매주 외전편, 제작 메이킹 필름 등 서브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본편 1화를 게시한다. 

사측은 지난 2일에 게시한 프롤로그는 지금까지 누적 약 9만명이 시청했다고 전해왔다. 

웹드라마 ‘제 MBTI는 LOVE입니다만?’은 가상의 중소 IT기업 ‘HM컴퍼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다.

관찰력이 좋은 남자 주인공 ‘도상우’가 등장인물들의 MBTI를 추리하며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롯데하이마트는 웹드라마 곳곳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를 담아냈다. 

1화는 ‘하이마트 딜(오늘의 핱딜)’을 소재로 한다. 매일 롯데하이마트가 엄선한 새로운 상품들을 24시간 동안 한정 수량으로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밖에도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부터 중고거래 서비스 ‘하트마켓’, ‘영상 상담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다룰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장우용 플랫폼전략실장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도 시청의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젊은 세대가 공감할 여러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공감대를 이끌고 지속해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롯데하이마트]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더퍼블릭 / 박소연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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