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홈쇼핑은 2020 하계올림픽 공식 후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현재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중이며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국가대표 댓글 응원 이벤트’는 현재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대형 스포츠 행사 기간 특성 상 남성 고객이 증가하는 점과 짧은 시간 내 의사 결정이 가능한 간편식 등을 집중 편성한 결과 TV홈쇼핑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야구, 배구, 축구가 진행된 지난 7월 31일 주문수량은 전주 대비 45%가 증가했으며 주요 판매 상품 주문량도 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측정됐다고 강조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경기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해 굿즈 개발, 각종 스포츠 관련 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하며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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