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 의료, 사회복지, 교육,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와 시민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응원하는 취지를 담았다.
결선에 진출한 최종 8명의 참가자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전달했으며, 시상식에서는 전체 대상인 ‘DGB 음악인 상’에 강유경 씨가 차지하며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한편 콘서트에 앞서 DGB금융그룹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 사회복지, 교육, 장애인 단체 등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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