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경력단절예방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 교육’ 운영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경력단절예방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 교육’ 운영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10.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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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부산시는 오는 28일 여성문화회관이 ‘경력단절예방 직장적응 및 복귀지원 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직 여성의 직장적응 및 경력단절여성의 직장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제는 ▲회복탄력성의 이해를 통한 긍정적인 나 만들기 ▲자존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로 두차례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교육은 재직 여성과 구직, 육아휴직 등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오는 25일까지 회차별 15명씩 선착순으로 총 30명을 모집하며 방문·팩스·전자우편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지속 성장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이 재직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의 직장 적응 및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2021 부산 여성 온라인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워진 구직자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오는 22일까지 모집하며 ‘2021 여성 온라인 취창업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지역새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1 부산 여성 온라인 취·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부산시 여성문화회관]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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