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 보호주간’ 지정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 보호주간’ 지정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2.05.16 17: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투자증권 사옥(사진=NH투자증권)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NH투자증권은 16~20일까지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지정하고 ‘5·5·5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올해로 3회 째 진행되며,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금융투자업의 근간인 고객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5·5·5 페스타’로 명명했는데 ‘금융소비자’라는 다섯 글자에 착안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모두 5가지의 항목으로 구성됐는데 우선, 경영진을 포함하여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금융소비자보호 강령’을 포함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5개 항목의 준수를 다짐하는 서약서를 제출한다.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와 관련한 5문항의 퀴즈를 제출하여 모두 맞춘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각자 업무에 따라 구분된 5가지 항목의 자가 점검을 실시한다. 평소 업무를 하면서 준수하여야 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실제 고객을 응대하는 영업점 등으로부터 관련한 제안 등을 접수해 실제 업무에 반영시켜 나갈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활동이 전사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