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메타버스 ‘싸이타운’ 출시 앞두고 체험 기회 제공…42명 선정 예고

한컴, 메타버스 ‘싸이타운’ 출시 앞두고 체험 기회 제공…42명 선정 예고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2.05.09 17: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한글과컴퓨터

[더퍼블릭 = 최얼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싸이타운‘ CBT 테스터 모집은 한컴, 싸이월드, 한컴프론티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테스터로 선정된 42명은 애플리케이션 ‘싸이타운’을 공식 출시 전에 1주일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한컴은 ‘싸이타운’의 CBT를 통해 미니미, 커뮤니티, 사운드, 직관성, 편의성 등을 점검하고 개선의견을 반영해 정식 출시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컴은 지난해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싸이타운’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래픽을 2.5D에서 3D로 고도화했으며, 미니미 꾸미기, 미니미 모션 등 다양한 기능 추가와 브랜드 입점 서비스 설계를 강화해 왔다.

한편, 지난 11월 한글과컴퓨터는 싸이월드제트와 함께 싸이월드 한컴타운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완료하고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더퍼블릭 / 최얼 chldjf1212@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