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상시감독 체계 구축할 것”

신한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08: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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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자산운용 업계에 대한 종합적인 상시감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편된 사모펀드 제도가 조속히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자산운용사업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금융당국은 자산운용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은보 금융감독원장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미래에셋, 삼성, KB 등 8개 자산운용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정 금감원장은 “사전예방적 감독과 사후적 감독 간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면서도 금융소비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자산운용 CEO들은 감독·검사 방향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표명하면서, 시장참여자들도 자정노력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고하며 자산운용사들이 자체 스트레스 테스트 등을 통해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정성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증가한 대체투자에 대해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펀드 운용의 안정성을 제고해줄 것을 거듭 부탁했다.

대표들 또한 자체적인 내부통제 강화 등을 통해 자산운용업계가 신뢰받는 자산관리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 금감원장은 “자산운용업은 국민소득의 자산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생애주기에 따른 자산관리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향후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라며 “다양한 계층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경주하고 소비자 보호 이슈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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