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S-OIL은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S-OIL은 알 카타니 CEO가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의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공장 전체의 최적화, 효율성 향상 등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실적 상승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수상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아울러 알 카타니 CEO는 모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올해 상반기에 아람코의 자회사와 35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을 주도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출처 확보와 수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알 카타니 CEO는 “기업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ESG 경영을 전사 모든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이를 더욱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CEO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S-OIL]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