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21일 국내자체기술로 개발된 누리호가 상공을 오르고 있다.
현재 관제에서 정상궤도를 관찰중이며 세부사항 및 당초 설계된 궤도를 벗어날 때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오후 5시에 발사가 시작된 누리호는 발사된지 3분경 페어링이 준비되고 있으며 1단계작업은 이미 성공했다.
2단이 제대로만 분리 되야 만 궤도를 벗어날 수 있는 충분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인해 2단계 분리가 누리호의 성공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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