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최충진 청주시의회의장이 30일 청원구 오창읍 후기2리를 방문해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민원 현장 관계자를 만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시 관계부서와 더불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장은 이 자리에서 후기2리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놓고 이장과 주민 의견을 경청,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관정 개발 등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최충진 의장은 “연일 지속하는 폭염과 부족한 농업용수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에서 조속히 대응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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