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정문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빈하우스, ‘H빌리지’를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펜데믹을 지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먼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크리스마스 장식 연출을 2주 이상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월 31일까지 H빌리지가 전시되는 ▲무역센터점(10월 28일) ▲압구정본점(11월 4일) ▲판교점(11월 8일) 등을 비롯해 16개 백화점과 8개 아울렛 전국 24개 전 점포의 외벽 및 매장 내부 공간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